2010/06 - 해당되는 글 5건

회사에서 스마트하게 일하기 위해서 어떤 팀장이 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것들을 서로 토론하고 알아가는 한빛미디어 팀장 스쿨이 2010년 4월 ~ 5월에 있었습니다. 팀장 스쿨의 여러 프로그램 중 백미는 스쿨의 마지막 프로그램이었던 지리산 종주였습니다. 5월 25 ~ 29일까지 장장 4박 5일간의 지리산 종주, 직접 체험해보지 않으면 지리산 종주의 그 맛을 속속들이 다 알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한빛 가족들과 한빛에 관심을 갖고 계시는 많은 분들과 그 느낌이라도 함께 하고자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5월 25일, 용산역에서 출발한 기차가 드디어 지리산 자락 아담한 구례역으로 한빛 팀장들을 실어다 주었습니다. 아직은 모두들 생글생글, 쌩쌩하기만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화엄사 앞에서 맛난 점심을 먹고, 화엄사 경내도 사부작사부작 걷다 나오는 길에 기와 한 장에 한빛의 미래를 빌기도 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식당 아저씨의 봉고차를 타고 성삼재까지 오른 뒤, 한 시간여를 걸어 노고단 대피소에 도착했습니다. 다 저녁때의 지리산 자락은 안개비가 내리고 색다른 풍경이었지요. 직접 저녁을 해 먹고 나니 언제 흐렸냐는 듯 사방에 끼어 있던 자욱한 안개들이 사라지고, 도심에서는 볼 수 없는 진귀한 밤 풍경이 펼쳐집니다. 하늘을 보니 여간해서 보기 힘든 북두칠성 등 갖가지 별들이 말 그대로 반짝반짝 맑게 빛납니다. 드디어 산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노고단 대피소에서 하룻밤을 묵고, 드디어 제대로 시작하는 종주 첫 날 아침입니다. 이 때가 5월 말이었지만 이곳은 산 아래로 치면 4월 초․중순쯤 되는 날씨였습니다. 초록들이 갓 피어나고 걷기 딱 좋을 만큼 상쾌한 지리산의 5월 말 풍경이 몸과 마음을 초록으로 적셔줍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노고단 고개에서 우리가 앞으로 걸어야 하는 종주 거리를 가늠해봅니다. 임걸령을 거쳐 피아골 대피소를 지나고 반야봉 능선을 지날 것입니다. 그리고 표시판에는 보이지 않지만 연하천 대피소에 점심때쯤 도착해 점심을 먹고, 벽소령 대피소까지 가는 것이 오늘(26일)의 일정입니다. 아마 모레쯤은 저 표시판 맨 위에 보이는 천왕봉까지 갈 수 있을 겁니다. 천왕봉, 거기가 지리산 종주의 절정이겠지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숲 사이사이로 난 작은 오솔길을 걷는 기분이 참 좋습니다. 갓 피어난 5월의 상긋한 이파리들과 연분홍 철쭉들이 눈을 즐겁게 해줍니다. 얼마를 걸었을까요? 한참을 걷다 보니 말로만 듣던 지리산 운해가 발치 아래로 망망대해처럼 펼쳐집니다. 언제 또 이런 장관을 만날 수 있을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리산에 여러 차례 온 팀장도 있었지만 처음 지리산 종주를 하는 팀장들이 대부분입니다. 걷다보니 산 아래에서의 생각들은 까마득하게 잊혀지고, 정신이 맑아집니다. 하지만 몸은 힘들지요. 가다 지치면 정해지지 않은 아무 데나 앉아 지친 몸을 잠시 달래고, 물도 마시고 열량도 보충하면서 그렇게 걷고 또 걷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드디어 연하천 대피소에 점심 무렵이 지나서야 도착합니다. 점심 맛이 꿀맛입니다. 가야할 길이 남았기에 다시 벽소령 대피소를 향해 떠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리산은 날씨가 참 다양합니다. 점심 무렵까지 그렇게 맑던 날씨가 점점 흐려지더니 호젓한 산길을 만들어버립니다. 안개비가 먼 시야를 가리고, 색다른 맛의 지리산 풍경들이 펼쳐집니다. 연하천에서 벽소령까지 가는 길은 무척 힘들었습니다. 비도 오고, 바위가 많아 길도 힘듭니다. 하지만 아직, 우리가 가야할 길이 남았습니다. 자, 어서 서둘러야지요. 힘들지만 서로 의지하며 산길을 걷고 또 걸어갑니다.

곧 <한빛미디어 팀장 스쿨의 백미, 4박 5일간의 지리산 종주(2)>가 이어집니다.

출판편집 이야기  |  2010/06/28 16:36   by 코핀
오감자극형 입문서, Head First!

학습자 경험 중심 과학적 학습법! Head First 시리즈 브랜드전 이벤트를 주 단위로 진행합니다.
이벤트 1~4탄에 모두 참여하신 응모자 중 선정을 통해 아이패드(1명)명품 기계식 키보드(2명)을 드립니다. 각 이벤트마다 당첨 경품도 있습니다 :)

전체 이벤트 기간 : 6월 14일~7월 18일
이벤트 페이지 : http://www.hanb.co.kr/events/headfirst

한빛미디어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홍보 이벤트  |  2010/06/14 10:01   by 코핀
전자책이 출판사의 주요 이슈가 된 이래로 전자책과 관련된 소식들을 매일 살펴보고 있습니다. 전자책전용단말기, iPad, 모바일 등 이동성이 있는 전자책 서비스가 현재 진행중이라면, 오라일리의 사파리라는 전자책 서비스는 (북토피아 서비스와 같은 PC를 기반) 어느 정도 성공을 했다고 판단되어 집니다.

기회가 있어 오라일리 사파리 서비스를 살펴 봤습니다. 영문 원서를 자주 보시는 독자라면 이미 사용해 보신 경험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대다수 독자가 오라일리 사파리 서비스는 들어봤지만 서비스에 대해 모르시는 부분도 있을 거 같아 간단하게 리뷰글을 올립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라일리 사파리 서비스를 실제 결제를 하고 로그인을 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보입니다. 오늘 날짜로 총 10,978 종의 책들이 서비스 되고 있네요. 오라일리 책 뿐만아니라 사파리 서비스와 제휴를 맺은 다른 IT 출판사의 책들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iphone 키워드로 검색을 해 보니 총 882건의 결과가 나오네요. 아이폰 관련 책들이 이렇게 만을 줄이야^^. 물론 본문 검색도 함께여서 다른 책들도 결과로 나온 듯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구독을 원하는 책을 클릭하면 도서에 대한 간략소개와 목차 등 일반적인 도서 소개 형태의 페이지를 보실 수 잇습니다. [Start Reading Online] 버튼을 클릭하면 책을 볼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실제로 책을 PC에서 보는 화면(PDF 형태)입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사파리, 파이어폭스 등 다양한 브라우저를 지원하며 페이지 이동이나 전체보기, 북마크, 노트 삽입, 확대/축소 기능 등 전자책 단말기에서 지원하는 기능들이 구현되어 있고, 각 기능들에 대한 키보드 단축키를 지원하고 있어 내비게이션시 약간의 편리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만, 페이지 로딩 속도가 빠르지만은 않습니다. T_T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보는 화면을 HTML 형태로도 전환할 수 있는데, 이 경우에는 확실히 속도가 빠릅니다. 그리고 현재 보고 있는 화면은 페이지 출력이 가능합니다. 아마 국내 기업이 이런 서비스를 한다면 프린트 기능도 막아 두었을 것 같은데.. 편리한 기능 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파리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책들은 PC에서만 볼 수 있는게 아니라 Token을 지불하고 챕터 또는 전체 도서를 원하는 포맷으로 직접 다운로드 하여, 오프라인에서 볼 수도 있습니다. 전자책단말기나 아이폰, 아이패드에 넣고 보셔도 됩니다. 현재 MOBI, ePUB, PDF 형태의 다운로드 포맷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현재 보고 있는 책들은 개인적인 관리 폴더를 만들어서 유지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화면 뒤쪽은 책 전체를 썸네일로 보는 화면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파리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해당 도서(실물책)를 35%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동중에는 실물책을, PC가 있는 회사같은데서는 사파리 서비스를... 개인적으로 전자책 보다는 실물책을 선호해서 전자책을 구매했더라도 실물책을 살 것만 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파리 서비스는 뿐만 아니라 Rought Cuts, Short Cuts, Video 등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Rought Cuts은 실물책이 나오기 전에 선보이는 전자책으로 최종 완료분은 아니지만 남들보다 먼저 IT 기술을 습득하는데 유용할 것 같습니다. 또한 Short Cuts이라는 100페이지 미만의 콘텐츠를 전자책으로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100페이지 미만 분량은 실제로 실물책으로 제작하기가 힘듭니다. 전자책이 활성화 되면 아무래도 Short Cuts 스타일의 책들이 많이 나올 것 같은 예감입니다. 유용한 내용이 많이 있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개인적으로 오라일리에서 제공하고 있는 Video 서비스를 좋아합니다. 영어를 잘해 리스닝이 확실하면, 바쁘게 생활하는 IT 종사자들에게 신기술을 빨리 습득할 수 있는 서비스일 것 같습니다. 비디오 화질도 정말 좋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라일리 사파리 서비스는 모바일에서도 이용 가능합니다. 아이폰 사파리 브라우저 등으로 http://m.safaribooksonline.com 에 접속하시면 모바일 버전의 사파리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이폰으로 서비스를 이용해 봤는데, 화면이 작아서 가독성은 좋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IT 서적이라 그림, 표, 소스코드 등이 있어서^^. 하지만 아이패드를 사용해서 이용하다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제일 궁금한게 사파리 서비스 이용가격일 텐데요..

월 $22.99 만 지불하면 10권의 책을 한달 동안 볼 수 있습니다(5권일때는 $9.99). 물론 년간 지불을 하면 더 싸지구요. 3만원이 안되는 돈으로 IT 서적 10권을 볼 수 있다니 괜찮지 않나요?

앞에서 파일 형태로 다운로드할 경우 Token이 필요하다고 했는데, 보통 한 챕터에 1 token이 필요합니다. Token 당 가격이 $2 정도 하구요. 사파리 서비스를 이용하면 한달에 5 Tokens을 무료로 주고 있습니다.

미국내에서 전자책이 활발해지면서, 오라일리 사파리 서비스 매출도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일부 대학에서는 사파리 서비스를 칠판에 띄어놓고 책 없이 교육을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한국에도 이런 사파리와 같은 서비스가 있었으면 좋겠는데...  출판사, 유통사, 보안, DRM 등 많은 부분이 얽혀있어 쉽지 만은 않겠죠. 아마 이런 서비스가 메리트가 있다면 국내에서는 많은 업체가 뛰어 들겠죠... 요즘 전자책 서비스만 봐도 왜이리 많은 업체들이 뛰어드는지... 모르겠네요.

이상 간략 리뷰 였습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으면 사파리 서비스를 시험 테스트 해 보세요.
10일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출판편집 이야기  |  2010/06/11 16:11   by 코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대한민국학술원에서는 기초학문분야의 연구 및 저술활동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매년 우수학술도서를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는데요. 작년 8종에 이어 올해에도 총 8종이 선정되었습니다.

자연과학 분야에서 선정된 86종 중 8종이니 10.4% 정도가 한빛미디어 책이네요 :)

특히 이번에는 전기/전자/정보통신 분야의 IT CookBook이 4종이라 선정되어.. 이 분야에서도 한빛미디어 도서의 위상을 판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수학술선정에 이르기까지 노고를 아끼지 않은 영업부에게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양질의 책을 출간하여 자타가 공인하는 한빛미디어가 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모두 모두 축하해 주세요~~


* 2010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선정결과 참고

출판편집 이야기  |  2010/06/03 14:21   by 코핀

한빛미디어에서도 드디어 아이폰 매뉴얼 책인 『도와주세요! 아이폰이 생겼어요: iPhone+App 활용 사전』 출간되었습니다.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고, 아이폰 사용법과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앱 활용법들을 사진과 함께 직관적으로 설명하고 있어 짧은 시간에 모바일 라이프를 즐길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출간을 기념하여 덧글을 남겨주신 분중 10명을 추첨하여 『도와주세요! 아이폰이 생겼어요: iPhone+App 활용 사전』를 드립니다.

  • 기간 : 6월 1일 ~ 6월 4일 오후 4시 마감
  • 발표 : 6월 4일 오후 5시
  • 수량 : 10권
  • 신청방법 : 트위터 ID(또는 한빛 ID)와 신청이유를 덧글로 남겨주세요!!
트위터 ID로 신청하는 분은 반드시 한빛미디어 트위터(http://twitter.com/hanbit)를 팔로우 해주세요.
트위터 계정이 없으신 분은 한빛미디어 ID를 남겨주셔도 됩니다^^.

당첨자 발표! 축하드립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편집자가 말하는 이 책의 특징! 즐감하세요.

홍보 이벤트  |  2010/06/01 14:03   by 코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