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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등에서 흐르는 땀을 느끼며 후덥지근한 지하철 안에서 잠시라도 짜증을 잊게 해주는 그런 곡이 있나요?

오늘 아침엔 ABBA의 Dancing Queen을 들으면서 왔습니다.

곡의 한 구절, 한 구절이 마음에 들고, 아련한 추억까지 느끼게 해줍니다.

Dancing Queen의 가사도 있네요.

첫 소절이 You can dance, you can jive, having the time of your life에요.

춤을 춰봐요. 자이브를 춰봐요. 인생에서 가장 멋진 시간을 보내요~

라고 속삭입니다.

자이브 춤은 이걸 한 번 보세요.

See that girl, watch that scene, dig in the Dancing Queen.

저 소녀를 보세요. 춤추는 모습을 보세요. 그 속에 (자신의) 댄싱 퀸을 찾아보세요.

Friday night and the lights are low.

금요일 밤이고, 불빛도 어두워졌어요.

Looking out for the place to go

갈만한 곳을 찾아보아요.

Where they play the right music, getting in the swing

제대로 된 음악이 나오고, 리듬에 맞출 수 있는 곳을요.

You come in to look for a King
Anybody could be that guy

왕을 찾으러 올 수도 있어요. 그리고 누구나 바로 그 왕이 될 수 있어요.

소녀은 왕자님을 찾아 모이고, 소년은 바로 그 왕자가 되려고 모인다는 것이죠.

Night is young and the music's high
With a bit of rock music, everything is fine
You're in the mood for a dance
And when you get the chance...

밤은 길고, 음악의 열기는 한창이죠.(초저녁이라는 의미가 night is young이죠. 다르게는 We have the plenty of time.이에요)
약간의 락 음악만 있다면 모든 게 좋아요.
춤을 추고 싶은 마음이 생겨요.
기화가 주어진다면

You are the Dancing Queen, young and sweet, only seventeen
Dancing Queen, feel the beat from the tambourine
You can dance, you can jive, having the time of your life
See that girl, watch that scene, dig in the Dancing Queen

바로 그대가 춤의 여왕입니다. 젊고, 사랑스럽고, 이제 겨우 17살일 뿐이죠.
탬버린의 비트를 느껴보세요.


가사가 좋지 않나요? 음악을 듣다보면 짜증은 날라가지만 다시 과거로 돌아가고 싶은 충동을 느낀답니다.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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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없음  |  2008/07/15 10:39   by 레제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