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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 연필 굴리기]
단면이 오각형으로 된 연필이 있다. 다섯 개의 면 중에서 한 면 위에 상표가 적혀있다. 이 연필을 굴렸을 때, 상표가 위로 나타날 확률은 얼마일까?
정답 : 2/5
해설 : 1/5이라고 대답한 사람은 너무 성급했다. 2/5가 정답이다. 상표가 적힌 면이 위로 나타나는 경우는 그 면이 하늘과 수평으로 평평하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맨위의 꼭짓점을 정점으로 기울어진 상태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이때 오각형의 아랫면이 땅과 평행하게 면을 맞대고 있으며 상표는 꼭짓점을 기준으로 해서 오른쪽이나 왼쪽, 두 가지 경우로 나타날 수 있다. “ 에잇, 쉬운 문젠데 깜빡 속았네”, 하고 화가 난 사람이라면 퍼즐문제를 떠나서 잠시 생각을 해 볼 필요가 있겠다. 세상의 일이란 언제나 이렇게 숲 속의 반딧불처럼 아주 짧은 순간에 곁을 스치고 지나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소중한 사람도, 소중한 기회도, 행복한 순간도, 모두 이렇게 깜빡하는 사이에 모습을 드러내고 “어”, 하는 순간 사라진다. 그 찰나의 시간에 최선을 다하지 못하면, 남는 것은 후회뿐이다. 성급하게 1/5이라고 생각한 사람은 반성할 필요가 있다.
※ 본 퀴즈는 누워서 읽는 퍼즐북에서 발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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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이벤트 | 2010/01/15 13:16 by 코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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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 이것은 무엇인가?]
이번에는 영어로 묻고 영어로 답하는 문제다.
"What is greater than God, More evil than the devil, The poor have it, The rich need it, And if you eat it, you’ll die?"
(신보다 위대하고, 악마보다 사악하고, 가난한 사람이 가지고 있고, 부자는 필요하고, 먹으면 죽게 되는 것은 무엇인가?)
정답 : nothing
해설 : 이 문제의 답은 nothing이다. 답이 없다는 뜻이 아니라 'nothing(없음)'이라는 단어 자체가 답이라는 말이다. 이 문제의 답은 우리말보다는 영어로 확인해 보면 더 그럴듯하다.
"Nothing is greater than God, Nothing is more evil than the devil, The poor have nothing, The rich need nothing, And if you eat nothing, you'll die."
폴 하비Paul Harvey라는 사람에 의하면 미국 유치원 학생들의 80%가 이 문제의 정답을 찾아내지만, 스탠포드 대학교의 학생 중에서는 17%만 정답을 찾아냈다고 한다. 앞에서 보았던 버스 문제와 마찬가지로 선입견이 없이 자유롭게 사고하는 아이들은 이러한 종류의 문제를 비교적 쉽게 푸는 반면, 머릿속에 많은 상념을 담고 있는 어른은 이러한 문제를 푸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자기만의 편견때문에 쉬운 답을 보지 못하는 것이다.
※ 본 퀴즈는 누워서 읽는 퍼즐북에서 발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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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 페르마와 오일러]
수학의 역사에서 둘째 가라면 서러워하는 두 천재가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는 학술대회에서 우연히 만났다. 다음은 두 사람이 나눈 대화다.
"페르마 씨, 오랜만입니다. 정말 반갑네요. 그동안 어떻게 지내셨어요?"
"오일러 씨, 여기서 만나다니 저도 반갑습니다. 이게 몇 년 만입니까? 그동안 저는 딸을 셋이나 낳았답니다."
"그럼 딸들이 지금 몇 살입니까?"
"셋의 나이를 전부 곱하면 72가 되고요, 셋의 나이를 전부 더하면, 저 앞에 있는 건물의 주소와 같습니다."
"오, 저기 건물 주소가 적혀 있군요. 그런데 아직도 정확한 나이를 알 수가 없네요."
"제일 큰딸이 얼마 전에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답니다. 그 애보다 어린 나머지 두 아이는 악기를 배우기 아직 이르죠."
"아하, 그렇다면 페르마 씨의 큰 딸 나이가 제 딸의 나이와 같군요."
오일러가 찾아낸 페르마 딸들의 나이는 몇 살일까?
정답 : 3, 3, 8
해설 : 우선 세 딸의 나이를 곱하면 72가 된다는 사실에서 출발할 필요가 있다. 72를 세 개의 가능한 약수로 나누어보면 다음과 같은 표를 만들 수 있다. 옆에는 세 약수를 합한 숫자를 적어놓았다
페르마가 제공한 다음 정보는 어떤 건물에 적혀 있는 주소, 즉 어떤 숫자다. 오일러는 그 숫자를 보았지만, 아직 정확한 나이를 알아낼 수 없었다. 그것은 그수가 두 개의 서로 다른 가능성을 가진 값, 즉 14였기 때문이다. 페르마는 마지막으로 큰딸의 나이가 다른 두 딸의 나이보다 많다는 정보를 제공해 주었다. 즉, 세 딸의 나이가 2, 6, 6이 아니라 3, 3, 8이라는 사실을 알려준 것이다. 그 말을 듣자마자 오일러는 딸들의 나이가 3, 3, 8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마치 셜록 홈즈가 추리를 해 나가는 것 같은 과정을 떠올리게 하는 멋진 퍼즐문제다.
※ 본 퀴즈는 누워서 읽는 퍼즐북에서 발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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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 초콜릿 나누기]
가로 3칸, 세로 8칸, 모두 24개의 조각으로 이루어진 초콜릿이 있다. 당신은 24명의 아이로 이루어진 학급을 맡은 선생님이다.
초콜릿이 먹고 싶은 아이들은 당신에게 빨리 그것을 24개의 조각으로 나누어서 하나씩 달라고 성화를 부리고 있다. 이 초콜릿을 잘라서 24개의 조각으로 나누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길게 세로로 한 번씩 쪼갠 다음 각 조각을 가로로 쪼갤 수 있고, 먼저 가로로 쪼갠 다음 세로로 쪼개는 방법을 취할 수도 있다. 혹은 가로와 세로로 쪼개는 방향을 혼합해서 다소 복잡하게 나누어갈 수도 있다.
성화를 부리는 아이들 앞에서 당신은 잠시 생각에 잠겼다. 이 초콜릿을 가장 빠르게 24개의 조각으로 나누는 길은 무엇일까? 그 방법을 찾아보기 바란다. 잘라낸 초콜릿을 겹쳐서 한꺼번에 쪼개거나 하는 방법은 허용되지 않는다.
정답 : 23회
해설 : 상당히 유명한 퍼즐문제다. 답부터 말하자면 초콜릿을 어떤 방법으로 쪼개도 전체적으로 쪼개야 하는 횟수는 항상 일정하다. 그 횟수는 반드시 전체 조각의 수에서 1을 뺀 값이다. 이 문제에서는 전체 조각의 수가 24개이므로 초콜릿을 24개의 조각으로 나누려면 어떤 방식을 선택하더라도 정확히 23번의 쪼갬을 수행해야 한다. 그보다 적은 수의 쪼갬을 통해서 초콜릿을 나누는 방법은 없다. 이유는 이렇다. 초콜릿을 어떤 방법으로 쪼개더라도 한 번 쪼개는 행위는 초콜릿 조각의 수를 반드시 1만큼 증가시킨다. 초콜릿을 길게 쪼개든, 짧게 쪼개든, 한 칸만 잘라내든, 아니면 열 칸을 잘라내든, 한 번의 쪼갬은 초콜릿 조각의 수를 정확히 1만큼 증가시킨다. 그것을 이해하는 것이 이 문제의 핵심이다. 1번의 쪼갬은 2개의 조각을 만들어내고, 2번의 쪼갬은 3개의 조각을 만들어내고, 이런 식으로 진행하다보면 23번의 쪼갬은 24개의 조각을 만들어낸다. 전체적인 쪼갬의 수가 전체 조각의 수에서 1을 뺀 값일 수밖에 없는 이유도 이해가 되었을 것이다.
수학이나 퍼즐을 좋아하는 사람들, 혹은 효율성을 추구하는 컴퓨터 프로그래머 같은 사람들은 이 문제를 놓고‘반드시 빠른 길이 있을 거야’라는 함정에 빠져서 시간을 허비했을 지도 모른다. 나는 이 문제를 처음 접했을 때 빠른 길이 있다는 사실을 의심하지 않고 거의 하루를 허비한 다음에야 비로소 초콜릿을 N개의 조각으로 나누려면 수행해야 하는 쪼갬의 개수가 N-1일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인정할 수 있었다.
※ 본 퀴즈는 누워서 읽는 퍼즐북에서 발췌하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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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6일 한빛미디어 세미나실에서 e-book 관련 소모임이 개최되었습니다. 한빛에서 주관한 공식 모임은 아니었구요. 트위터(
http://www.twitter.com)에서 보리북(@boribook)의 제안으로 전자책 수다모임이라는 벙개였습니다. 한빛에서는 장소와 간단한 음료수 무상으로 제공했습니다 :)
전자책 관련 소식들은 몇년전에도 이슈가 되었지만, 근래에 들어선 아마존 킨들 때문인지 e-book 단말기를 통한 전자책이 큰 관심을 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참석하신 분들이 가지고 오신 단말기 입니다. 살짝 구경하시길..
NUUT와 Kindle, Sony Reader 같습니다.
보리북님 말씀을 빌리자면 처음에 4~5명 정도 올 줄 알고 간단히 전자책 관련해서 얘기 정도 나눌 목적이었는데, 당일 참석인원이 20명이 넘어서 당황도 했지만,, 좋았다고 합니다.
아무튼 참석인원이 많아 장소만 제공했을 분인데도 뿌듯한 생각이 들더군요. 아울러 트위터의 효력에 대해서도 실감했다는... 역시 트위터가 대세인가 봅니다 :)
삼삼오오 모여서 인사를 나누며 명함을 주고 받는 모습이 담긴 사진들도 있지만 혹시 얼굴이 팔리는것을 원하지 않는 분들이 있을까 하여 사진은 생략합니다. 아무튼 많이 왔어요.
e-book 관련 발표에 앞서 누군가(?)의 제안으로 몇몇 분들을 선정해 자기소개를 시켰습니다. 개인적인 신상을 일일히 공개하기는 그렇고, 전자책 관련 개발자들이거나, 관련 회사에서 근무하시는 분, 책에 관심이 많은 학생.. 이렇습니다. 아마 트위터를 통한 전자책 모임에서 다시 또 만나게 되실 분들이니.. 얼굴만 확인해 주세요..
처음 생각한 모임보다 규모가 커져서 e-book 관련해서 간단한 프레젠테이션을 준비를 했습니다. 급하게들 준비하셨을텐데 모두들 잘 하셨더군요...
멋진 프레젠테이션을 해주신 혜민아빠님(@hongss), 곽동수 교수님(@savin2), @wizplan님! 이자리를 빌어 다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savin2님의 프레젠테이션은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프레젠테이션 관련 책을 내셔도 될듯 하네요^^. @savin2님의 프레젠테이션은 앞으로 유료로 들어야 한다는 얘기가 트위터에 나돌더 군요 :)
국내에서 출시된 전자책 단말기도 구경하고, 출판사, 개발자, 사용자 들이 생각하는 전자책의 미래에 대한 견해들을 들을 수가 있었어 뜻깊은 자리였던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의 전자책이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모두가 협력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차 프레젠테이션 발표가 끝나고, 2차는 여느 벙개처럼 가까운 호프집에 가서 뒷풀이를 했습니다..(사진은 미쳐 못찍었네요)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다음에도 또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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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휴가를 다녀오느라 블로그 포스팅을 못했네요. :D
독자 여러분들은 휴가를 잘 보내셨나요? 금주부터 휴가가 피크라고 하던데 바깥 날씨가 조금 우울하네요.
8월 1일부터 한빛미디어 웹사이트에서 진행중인
신규회원가입 이벤트 홍보 포스팅을 이제서야 등록합니다. 휴가기간이어서 이벤트만 오픈하고 블로그 포스팅은 못했습니다.
휴가 기간 만이라도 인터넷, 통신과 단절된 여유를 맛보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시골에서 한가로운 휴가를 보내고 왔습니다. ㅋㅋㅋ
8월 16일까지 한빛미디어 신규회원님들께는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이코인 3,000원을 적립해 드리며, 이벤트를 카페, 블로그 등에 홍보해 주시면
추첨을 통해 책도장을 드립니다.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리구요... 많이 많이 홍보해주세요. ^^
아울러 조만한 한빛미디어 트위터(
http://twitter.com/hanbit)을 통해서도 이벤트를 진행예정입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홍보 이벤트 | 2009/08/07 10:15 by 코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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